영화제, 일정

프로그램

상영시간

작품 구성

비고 

 

11.19(월)

마실거리의 비밀

56분

커피, 커피, 커피   감독 요스트 드 하스/ 영국/ 26분/ 다큐멘터리

에티오피아 같은 커피 생산국의 대부분은 세계적인 커피 수요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재앙에 직면하고 있다. 커피는 세계에서 무역량이 두 번째로 많은 상품이며, 세계시장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산물 판매 수입을 증대시켜준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국제 커피 산업은 위기에 놓여 있었다. 많은 커피 생산국들이 재앙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 2천 5백만 커피 재배 농부들은 커피숍에서 판매되는 커피 한 잔 값의 1%도 받지 못한다.

언제나 코카 콜라    감독 잉에 알테마이어, 라인하르트 호르눙/ 독일/ 30분/ 다큐멘터리

우리가 무심코 마시던 코카 콜라와 환경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다큐멘터리. FIFA의 스폰서로서 월드컵의 스포츠맨쉽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자사 이미지로 백분 활용한 코카 콜라. 하지만 스포츠 경기장에서 목마른 이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그들이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인도의 수자원을 착취하고 있다는 이면의 진실은 매우 역설적이다.

커피프린스 여파와 신촌을 가득메운 다국적 다방들,
 5000원을 웃도는우리의 비싼 커피,
거기엔 과연 무엇이?

물 대신, 사마시는 옥수수 수염차, 십칠차, 난무하는 0칼로리 차들,코카콜라 못지않다.

불평등, 마실 거리 안에 다 있다.

11.20(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하여

48분

2초

미트릭스 감독 루이스 폭스/ USA/ 3분 47초/ 애니메이션

프리 레인지 스튜디오가 서스테이너블 테이블(Sustainable Table)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한 작품. 영화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미트릭스>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의 네오 대신, 즐거운 가족 농장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 돼지 레오가 주인공이다. 어느 날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레오 앞에 나타난 소 무피어스는, 공장화된 가축 사육 및 육류 생산 시스템의 추악한 이면을 레오에게 보여준다.

미트릭스 II: 리볼팅 

감독 루이스 폭스/ USA/ 4분 46초/ 애니메이션

<미트릭스> 시리즈는 기계화의 시대, 우리의 환상과 육∙유류 식품의 실제 생산 과정이라는 현실 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는 소비자와 관객에게 공장화된 농장의 악행에 대해 알리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천만 관객 이상이 접속한 이 영화는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05년 웨비상을 받았다.

미트릭스 II 1/2 

감독 루이스 폭스/ USA/ 2분 30초/ 애니메이션

<미트릭스>가 <미트릭스 II 1/2>로 돌아왔다. 이 시대 우리의 영웅 무피우스, 레오, 치키티는 육류가공 산업의 이면을 보여준다. 레오와 치키티는 납치돼서 도살장으로 끌려간 무피우스를 구출하기 위해 농장으로의 마지막 모험을 떠난다. 

스토어 워즈

감독 루이스 폭스/ USA/ 5분 50초/ 애니메이션

그리 오래전이 아닌 어느 때, 그리 멀지도 않은 한 슈퍼마켓: 오이 큐크 스카이워커, 오비 원 카놀리, 햄 솔로, 츄브로콜리, 토푸 D2, C3 피너츠, 레튀스 공주가 한 팀이 되어 유기농 식품의 저항을 시작한다. 그들은 다스 테이더와 농장의 지속 불가능한 어두운 세력과 전투를 벌인다. 

햄버거의 과거 

감독 루이스 폭스/ USA/ 2분 39초/ 애니메이션

햄버거에 무엇이 들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패스트푸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뒤로 돌아가 보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패스트푸드의 제국>을 위한 캠페인 애니메이션. 

마우스 레볼루션 

감독 루이스 폭스/ USA/ 4분 47초/ 애니메이션

세계의 입들이 마침내 소리를 지르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먹는 “쓰레기”로 배를 채워 왔지만, 이제는 진짜 음식, 유기농 식품을 요구하고 있다. 입들은 신체의 입구로서,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국제적 “입다물기” 행동을 취할 것이다. 입의 혁명이 시작되다!

불편한 식사

감독 설경숙/ 한국/ 23분 43초/ 다큐멘터리

채식주의자인 나는 채식을 시작한 뒤 사회에 만연한 새로운 편견을 발견한다. 채식의 의미를 알려 편견을 바로잡고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보려 작업을 시작한 나는 정보 전달이나 논쟁이 문제의 해결방법이 아님을 깨닫는다.

농장의 금요일 Fridays at the Farm

감독 리차드 파워 호프먼/ USA/ 19분/ 다큐멘터리

한 영화감독과 그의 가족들은 음식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유기농 농장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한다. 감독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를 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수동적 관찰자에서 적극적 참여자로 변해간다. 2만장 가량의 사진을 편집하여 보여주는 화려한 저속도 촬영 기법과 확대사진 시퀀스로 구성된 이 영화는 삶의 기적에 관한 아주 개인적인 명상이기도 하다.

아직도 젊을 땐 몸생각 하는 거 아니라고 느끼는가?

이 세상을 향한 가장 큰, 운동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나 살아있다고 외치는 것,
주는대로 받아먹지 않고 나 스스로 찾아 먹겠다고 외치는 것이 아닐까.

 

 놀라지 마,

영화 이렇게 많아도 48분 2초밖에
안 된단다. 

 

 

 

 

 

 

 

 

 

 

11.21(수) 

자연 영농을 위한 투쟁

89분 55초

감독 이브 라몽/ 캐나다/ 89분 55초/ 다큐멘터리

세계화의 기치 아래 성행하는 기계식 영농업과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식품)는 환경을 해치고 농장의 생존과 농부들의 자율성, 생물학적 다양성을 위협한다. 소비자들과 함께 저항 전선을 조직해 환경 친화적인 영농과 건강한 음식을 위해 싸우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농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WTO, GMO에 맞서 농업 생산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외치는 농부들의 현실

불평등, 먹을거리안에 다 있다.

by yonseiy | 2007/11/12 20:12 | 불편한 식사(11.19_21) | 트랙백(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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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오늘을 살다 live .. at 2007/11/14 16:41

제목 : [영화제] 불편한 식사 (11월 19일~21일)
행사 홍보 포스터환경, 생명, 농촌, 먹거리와 함께하는 영화제11월 19일 &lt;커피, 콜라 마실거리의 비밀&gt;11월 20일 &lt;건강한 먹거리를 위하여&gt;11월 21일 &lt;자연영농을 위한 투쟁&gt;늦은 6시 30분연세대학교 연희관 025 강의실...more

Tracked from 오늘을 살다 live .. at 2007/11/20 11:54

제목 : 언제나 코카콜라 (2006)
역시 다큐멘터리 장르는 매력적이다. 적당히 거리를 두고 냉소적인 체하지만, 팩트를 그대로 드러냄으로써 할 말은 다 한다. 언제나 코카콜라 (2006)&lt;언제나 코카콜라&gt;는 잉에 알테마이어, 라인하르트 호르눙이 감독으로 2006년에 만들어졌다.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나는 연세대 YMCA &lt;불편한 식사&gt;에서 상영해준 것을 봤다.2006 독일 월드컵. 경기장 안에서는 FIFA의 가장 큰 스폰서인 코카콜라 음료만 마......more

Commented by 경계. at 2007/11/13 06:49
와, 재밌겠다. 저 갈게요 ~
Commented by 아영 at 2007/11/15 01:09
학교에서 리플렛 보고 블로그까지 찾아왔어요~ 저도 보러 갈게요^^ 이걸 준비하신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yonseiy at 2007/11/15 19:32
으흣! 환영해요 아영씨, 저희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_= 기대하세요ㅋㅋㅋ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Commented by 파니 at 2007/11/16 14:33
미트릭스 재미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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